15명의 참가자는 여러가지 김밥 속재료 준비과정을 배웠으며 특히 김밥용 밥을 잘 짓는 것에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김밥에서는 밥을 잘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한 시간이 지난 후 김밥속이 다 준비되었고 모두 김밥속을 넣고 김밥을 마는 기술을 익혔습니다. 담임인 이미자 선생님께서 멋지게 김밥을 마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김밥을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학생들을 도와 주셨습니다.
김밥을 다 만들고 난 후에는 김밥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중의 하나인 떡복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 요리세미나도 손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이번 학기의 즐거운 종강파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