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스 브로이어 강사님은 직업상 사무경제직에 종사하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일에 익숙해지면서 개인적으로 더 창의성을 발휘하여 사람들의 정리정돈된 자유롭고 여유로운 공관활용을 돕는 일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많은 해를 이 주제에 있어 전문성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상담자로서 일해 왔으며 그녀의 홈페이지, www.freiraumschaffen.de를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는 서기 600년 전의 노자의 철학에 동의하며
“일이 있기 전에 처리하십시오. 혼란이 시작되기 전에 정리하십시오.”라는
그의 명언을 인용하면서 그의 강의 내용을 시작했다. 또한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정리되지 않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혼란과 무질서 현상은 여러가지 심리적인 상태가 함께 얽혀져 있음을 강조하면서 강의를 심도있게 이끌어 갔다. 이날 함께 한 보훔한글학교 학부모 참석자들은 이런 저런 부분에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돌이켜 보며 정리정돈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각각 나름대로 도전을 받고 괘활한 공간을 위해 어떤 시도를 해야 할까 생각해 보며 귀하하게 되었으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