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훔한글학교의 백서가 독일어 판으로 나왔습니다

기록일자 2019년 2월 13일

독일어판 보훔 한글학교 백서

우리 보훔한글학교의 역사를 담은 한국어판 백서가 2018년 2월에 발간되어 2018년 5월에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과 상금을 받았고 이번에 독일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습니다.(링크: 한글학교 백서의 해외동포재단으로 부터 수상 소식) 김용철 선생님께서 만드신 백서를 군힐트 선생님께서 독일어로 번역하여 출판하게 된 독일어판 백서는 지난 설날잔치 행사 때 우리 학교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성인반과 학부모, 손님들에게 선을 보였습니다.

보훔한글학교백서가 좋은 반응으로 첫번째 한글판이 빨리 매진되었고 우리 학교의 독일 부모님과 독일 학생들이 기다리던 독일어 백서가 이번에 드디어 출간된 것입니다. 우리 학교의 한글판과 독일어판 백서에 대한 수요가 많아 학교 운영위원회에서는 2019년 예산에 백서 재 인쇄비를 넣도록 결정하였습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