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르트문트 시립오페라극장 주최의 2018 뮤직 서커스 참여

기록일자 2018년 10월 9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2018 뮤직 서커스에서의
보훔한글학교 풍물패

보훔한글학교 풍물패는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도르트문트 시립오페라극장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있었다. 미국의 작곡가 겸 음악이론가인 존 케이지(John Cage)의 구상과 지그네 폰 오스텐의(Sigune von Osten)의 감독 아래, 오페라극장은 50개 이상의 참여단체와 800명 이상의 참여자들과 함께 2018 뮤직 서커스를 개최했다. 진안중평굿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락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시간 계획에 따라 연주되었으며, 이 같은 촘촘한 시간 계획은 우리 가락이 다른 음악단체와 다른 악기들과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해주었다. 이는 우리 치배들에게 또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주었다. 저녁에는 모든 참가자들이 오페라극장 음악회 관람에 초대되었고 음악과 함께한 불꽃놀이 관람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