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보훔 한글학교 유아반에서 2018년 2월부터 새로운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2017년 8월부터 유아반을 맡아주셨덤 김 민정 선생님께서 취업의 이유로 짧은 시간만에 보훔을 떠나셔야 하셨었는데, 다행히도 단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우리 유아반을 위한 선생님을 찾을수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하시고, 미술교육과 놀이교육자로써의 경력이 있으신 나윤원 선생님께서 2018년 2월 1일부로 유아반을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저희는 나 윤원 선생님과 같이 교육에 대한 열정과 지식 그리고 경험까지 겸비하신 선생님을 찾을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