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토요일 주립 어학원(LSI)에서 개최한 <한국의 날>에 보훔한글학교 풍물반이 초대공연을 하여 행사 참석한 귀빈 및 손님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날 정오에 이선희 보훔한글학교 교장선생님은 풍물에 대한 워크샵을 갖고 전통 타악기의 일반적인 이론과 실제 연주법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열성어린 이선희 교장 선생님의 지도에 참가자들은 모두 호기심을 갖고 몇 가락을 따라하는 진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의 워크샵이었지만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흥이 나는 합주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오는 8월에 카스트롭 라욱셀에서 열리는 광복절행사에서 다음 보훔한글학교 풍물반 공연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