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반 <한국의 날>에 공연

기록일자 2015년 5월 11일

지난 5월 9일, 토요일 주립 어학원(LSI)에서 개최한 <한국의 날>에 보훔한글학교 풍물반이 초대공연을 하여 행사 참석한 귀빈 및 손님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Pungmul-Gruppe der Koreanischen Schule Bochum

보훔한글학교의 풍물반

또한 이날 정오에 이선희 보훔한글학교 교장선생님은 풍물에 대한 워크샵을 갖고 전통 타악기의 일반적인 이론과 실제 연주법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열성어린 이선희 교장 선생님의 지도에 참가자들은 모두 호기심을 갖고 몇 가락을 따라하는 진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의 워크샵이었지만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흥이 나는 합주를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오는 8월에 카스트롭 라욱셀에서 열리는 광복절행사에서 다음 보훔한글학교 풍물반 공연이 있습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