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문학의 밤

기록일자 2014년 8월 20일

보훔한글학교는 오는 8월 29일 제2회 문학의 밤을 열게 됩니다. 초등반과 중고등반 학생들이 참석하는 금년 문학의 밤에는 한국의 시, 편지,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창작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마틴 뢰트거 목사님과 한국인 강경구 작가님이 공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강경구 작가님의 작품전시회가 9월 17일부터 10월 3일까지 멜랑히톤 교회 (Königsallee 46) 에서 열립니다. 이날 강경구 작가님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에서 무엇을 배울수 있는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강경구 작가님 전시회 개막식은 9월 17일 수요일 19.30분 멜랑히톤 교회에서 열립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