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훔의 Stadtakademie 특별강좌 및 이벤트 Korea 2014 마련

기록일자 2014년 1월 16일

Flyer Korea 2014 Cover한국의 파독광부,간호사들이 독일에 첫발을 디딘 1963년을 아직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그후 독일에서 정착하시고 독일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신 그분들은 보훔한글학교의 시조이시기도 합니다. 매년 독일로 청운의 꿈을 안고 오는 한국 유학생들이 이곳에서 학업 뿐만 아니라 삶과 예술을 엮어가며 독일사회, 그리고 보훔의 문화 예술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보훔 Stadtakademie는 멜랑히톤 교회와의 협찬하에 한국을 테마로 2014년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됩니다. 한국 및 재독교포 사회에 대한 강연회, 낭송회, 전시회, 한국영화의 밤 등 다채로운 행사 및 이벤트가 약 6개월에 걸쳐 열리게 됩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말띠해 시작과 함께 신설된 성인초급반과 유아반

기록일자 2014년 1월 12일

신학년도에 신설된 성인 초급반과 유아반의 첫 수업이 지난 1월 10일에 있었습니다.
유아반은 4세 이하 아동들에게 일찍부터 한국어에 접촉할 기회를 주고자 신설된 학급으로,
연령에 적합한 놀이학습 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지며 이 과정이 끝나면 아동들은 유치반으로 진급하게 됩니다.

오는 1월 31일 금요일에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잔치가 교내에서 열리게 되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