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글학교 총회

기록일자 2012년 12월 19일

보훔한글학교는 지난 12월 14일, 2012년의 마지막 수업과 함께 한글학교 총회를 마침으로 한 해의 모든 학사일정을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총회를 통해 이순덕 교장 선생님은 무엇보다도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열심히 학교를 위해 여러모로 애써 주신 것에 대해 심심한 감사를 전하였습니다.

2012년의 한극학교 임원진들은 2013년에도 계속 이어서 임기를 지속하기로 동의하였고 2013년도의 학사일정을 함께 의노하였습니다. 올해도 매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중요한 전통명절인 설날 잔치를 열 계획이며, 학생들의 읽기 능력을 자랑할 수 잇는 교내읽기대회 또한 지속할 것이며, 특별히 새롭게 예술전시관람과 함께 문학의 밤을 계획할 예정입니다.
2012년 2월부터 시작했던 한국문화교실반에 관한 안건은 추 후 더 구체적인 전환과 제시가 필요함을 서로 동의하며 회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글학교는 다시 개학일, 2013년 1월 11일 금요일 4시 30분에 시작합니다.

보훔한글학교의 모든 학습자들과 학부형님들, 교사들, 그리고 특별히 보훔한글학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 후원해 주시고 도와 주시는 모든 분들께 2013년 새 해도 복되고 성공적인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보훔한글학교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