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훔한글학교가 올 해도 지난 해처럼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내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해는 특별히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의 협력을 받아 두분의 과학자를 섭외하여 자동차의 발전사와 “나무가 말을 해요!”라는 두가지 주제를 가지고 과학교실을 갖게 됩니다. 학생들과 부모들이 함께 주변의 환경과 발전에 대해서 과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세미나 장소는 보훔한글학교가 열리는 Graf-Engelbert-Schule(지도보기)이며 5월 25일 16시 30분에 시작합니다.
주제1: 자동차의 발전사
강사: 문태우
소속: Hochschule für Angewandte Wissenschaften Hamburg (HAW Hamburg), 자동차 공학과
주제2: 나무가 말을 해요!
강사: 서정욱
소속: Institut für Botanik und Landschaftsökologie der Ernst-Moritz-Arndt-Universität Greifsw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