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교내 읽기 대회

기록일자 2012년 3월 7일

한국어 교육에 있어서 읽기 교육은 말하기 교육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특히 특정한 연령부터 읽기 능력은 어휘확장에 있어서 불가피한 학습부분입니다.

이런 취지하에 보훔 한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읽기와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연중행사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발표 내용으로는 자기소개, 동화, 교과서 및 다른 출처에서 좋은 글을 선정하여 읽거나, 또 일부의 학생들은 자기의 생각을 스스로 글로 서 발표를 하기도 합니다.

심사기준으로는 언어 표현력, 발음 및 구연능력, 그리고 비언어적 표현력입니다. 전교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며, 상장과 상품을 수여합니다.

2012년 제 5회 교내 읽기 대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담임 선생님들의 열성어린 지도아래 학생들이 그 동안 쌓아온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사랑의 격려 부탁드립니다.

일시: 3월 23일 16시 30분
장소: 보훔 한글학교 (Graf-Engelbert-Schule, Königsalle 77-79, Bochum)

순서:
1. 인사말
2. 읽기
3. 심사 및 쉬는 시간(다과회)
4. 시상식


보훔 한글 학교 새 홈페이지

기록일자 2012년 3월 5일

보훔 한글 학교 새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보훔 한글 학교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그동안 독일에서 자라는 우리 자녀들에게 한국문화와 한국어를 익힐 수 있는 배움의 터전으로 꾸준히 발전해 왔습니다.

뿐만아니라 한국에 관심이 많은 독일인이 한국어와 한국의 문화, 역사를 배움으로써 한국과 한국인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외국인을 위한 성인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는 세계화의 시대 그리고 다문화의 시대입니다.
앞으로도 보훔 한글 학교는 재외동포인 우리 자녀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익혀 한국인으로써 정체성을 가지고 세계 어디서나 그 사회를 이끌 수 있는 자질과 덕을 지닌 인물이 될 수 있도록, 또한 보훔 한글 학교가 독일의 한국 문화의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열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 한글학교는 항상 여러분을 위해 문이 열려져 있습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