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개

기록일자 2012년 2월 28일

보훔한글학교 역사와 소개

40년전인 1976년 11월 보훔 루르 대학 재학생 한국 유학생 몇분과 한국 간호사 몇분이 마음을 합하여 한글학교를 세울 때 4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학교로 발전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더구나 보훔 시에서 중요한 교육기관의 하나로 자리하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초창기 한글학교는 20명의 신입생을 받아 유치반, 초등반 이렇게 두 학급으로 시작하였습니다. 1977년 11월 4일 등록단체로 인가를 받아 한글학교의 운영을 위임받았습니다.

90년대부터는 한독가정의 2세들도 입학하여 학생의 대열에 서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한글학교는 한국어를 모국어 또는 제2언어를 교육하는 기관으로 다져갔습니다.

또한 근래에는 3세뿐만 아니라 다문화 시대의 물결을 타고 한국 대중문화 및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독일 및 외국인 학생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성인반 신청자 수가 해를 거듭할 수록 불어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현재 보훔 한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출신이나 문화배경도 다양하고 연령도 2세 어린이부터 70세 노년층까지 다양합니다.

보훔 한글학교 등록 단체는 기본적으로 학부모들 중심으로 운영되며 회원들의 지원으로 유지됩니다. 그리고 더불어 한국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 및 지원물자 (책,교재 등)가 학교 운영을 돕고 있습니다.

또한 보훔 시와 Graf-Engelbert-Schule에서는 교실을 지원 받고 있습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