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반과 유치반의 선생님이 바뀝니다

기록일자 2019년 1월 26일

2019년 2월 1일부터 우리 보훔한글학교의 초등반과 유치반의 선생님이 바뀌게 됩니다. 2016년 8월 1일부터 초등반을 맡아서 지도해 주신 정다영 선생님께서 개인적 사정으로 우리 한글학교를 그만두시게 되어. 2018년 9월부터 지금까지 유치반을 맡아주신 장윤정 선생님께서 2월 1일부터 초등반을 맡아서 지도해 주시게 됩니다. 마찬 가지로 2월 1일부터 유아교육을 전공하신 김여운 선생님께서 새로 유치반을 맡아서 수고해 주시게 되었습니다. 두 분의 유능하신 선생님이 새롭게 반을 맡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각 반의 어린이들은 인계수업을 통해 이미 새 선생님과 친숙해 졌으며 자연스럽게 수업인계가 이루어 졌습니다. 지금까지 초등반을 맡아서 잘 지도해 주시고 또한 여러가지 학교 행사에서 특별히 열정을 가지고 수고해 주신 정다영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의 하시는 모든 일에 좋은 성과가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보훔한글학교는 재외동포재단 지원 한글학교 맞춤형지원사업을 통해 시행한 보훔한글학교의 개교 40주년 기념 백서발간이 모범사업으로 선정되어져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상패와 포상금을 받았다.